2010년 10월 2일 토요일

부추전


태풍이 와 우도에 갇혀 있던 날. 기분도 꿀꿀하고, 비도 오니 생각 나는 것은!
막걸이와 전의 조합이랄까? ㅋㅋ
마침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어 부추전에 도저~~~~~~~언
  

부추전~ 사실 머 그리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는... 쿨럭
우선 재료들 잘 썰어줍니다
당근, 고추, 양파, 버섯(전 남아있던 느타리 버섯 사용했습니다), 오징어 다리(몸통은 다른 요리에 활용~), 그리고 부추(부추는 길게 한 7cm 정도? 길이로 준비)

그럼 반죽을 만들어야 하는 데...
전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습니다. 적당한 바삭거림과 점도를 주기 위해~ 그리고 계란도 2개 정도 섞어 줍니다
물을 넣고 잘 반죽해 주는데 저는 약간 묽게 합니다~ 나중에 부칠때 잘 펴져 얇게 되거든요

반죽이 끝났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주면 되겠죠?
중불에서 계속 부쳐 주면 잘 읽고 색도 노릇노릇 해지더라구요
부추는 반죽에 같이 넣어도 되지만 반죽을 프라팬에 올려놓고 잘 편다음 부추를 올려 놓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부추를 나중에 올려 잘 펴주면 나중에 뒤집을때 전이 찢어지는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부추가 반죽을 잡아주니까요

다 익은 전을 막걸리와 함께... ㅎㅎㅎ
맛있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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