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Blah-Blah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Blah-Blah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현재 사용중인 iPhone app.정리

App. 추천을 해드림과 동시에 추천을 받고자 posting 합니다~

저의 iPhone main 화면 1 page, 2 page 모습입니다.
1 page 에는 폴더 형식으로 categorization 된 app. 들을 정리 해 놓았고, 2 page 에는 자주 사용하는 app. 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2 page app. 들은 워낙 유명한 것들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고.
아래쪽에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app. 들을 정리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탈옥을 하지 않은 채 사용 중입니다.
폰뱅킹 문제도 있고, 요즘 들어 잦은 OS upgrade 를 하고 있어 탈옥하기엔 너무 귀찮습니다...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app. 들에는 google calender 와 twitter, facebook, 설정을 배치 시켜 놓았습니다. twitter, facebook은 잘 알고 있으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테고, 설정 역시 기본 app. 이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google calender 는 제가 3년전 부터 웹상에서 사용하던 google calender의 mobile 형태입니다. 물론 웹에서 사용하는 google calender와 sync. 가능합니다. 즉, 아이폰에서 일정을 추가 하거나, 웹상에서 일정을 추가하면 서로 sync. 되어 양쪽 모두에 추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아이폰에서 푸쉬 가능하니 약속 잊어 버릴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에도 기본 app.으로 캘린더라는 app.을 장착하고 있으나,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매우 떨어집니다(2000년대 초 PDA 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심플함... ㅡㅡ;)



첫번째 폴더인 App store & Wallpaper 에는 기본 app. 인 app store, iTunes 이외에 팟게이트, 이럴땐 이런앱이 있습니다. 팟게이트, 이럴땐이런앱은 유료 app 중 일정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app. 이나, 특정 상황에서 유용한 app. 들을 추천해 주는 app. 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app. 이라 생각 됩니다.
그 아래 6개의 app. 은 폰 배경을 꾸미는 app. 들입니다. 화면을 보시면 icon 주위에 노란색 테두리가 보이실 겁니다. 이건 폰배경입니다.
두번째 폴더인 Book & Language 에는 기본 app. 인 iBooks 가 있습니다. PDF, TXT file 을 reading 할 수 있게 해주는 app. 이며 저는 데스크탑에서 calibre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XT file 을 변환하여 아이폰에 집어넣고 사용합니다.
한컴뷰어는 한글파일(.hwp) 을 읽게 해주는 app. 입니다.
사전은 가운데 3개의 app.(Multi dict., Dictionary, translator +) 가 쓸만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폴더 Food & Drink 에는 맛집을 알려주는 app.(윙스푼맛집, 라스트서퍼), wine 정보를 알려주는 app.(winePhD, WineSearch), 내가 tasting 한 wine 정리하는 app.(Wine Notes), cocktail 정보를 알려주는 app.(iCocktailPro)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변 배달가능 식당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app.(맛있는 배달, 배달의 민족), 그리고 도미노피자 app.(Domino`s) 등이 있습니다. 오마이셰프라는 app. 은 요리할 때 레시피 검색을 도와주는 app. 입니다.
네번째 폴더 Media 에는 많이 알려진 Youtube, 아프리카(아프리카 TV), GOM(gom TV), Daum tv팟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청취 app. 인 MBC mini, SBS radio, R-2 player(KBS 라디오) 등이 있으며 3G에서 사용가능합니다.
tving 라는 app. 은 DMB 시청을 할 수 없는 iPhone4를 보완해주는 app. 입니다. 물론 DMB 시청을 위한 다른 app. 이 있지만 이것은 추가적 장비가 필요하지만 tving 은 추가 장비 필요없이 Wifi 에서는 공중파는 물론 케이블 TV 시청 가능합니다.(CJ 계열 케이블 TV는 모두 시청 가능합니다.) 하지만 tving 에 가입하여야 하며, 월 3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AVPlayer는 동영상 player 라고 보시면 됩니다. iPhone 내의 iPod 에서 동영상 재생을 하려면 동영상 파일을 mp4 형태로 인코딩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지라도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는데, AVplayer 는 별도의 인코딩 필요 없이 동영상 파일을 바로 재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10초 앞으로, 10초 뒤로, x0.1 ~ x 2.0 등 재생속도 조절도 가능하여 iPod 보다 좀더 편한 interface 를 제공합니다.
Movie & Concert 폴더에 있는 app. 들은 영화 예매를 위한 app.(CGV, LotteCinema,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공연 정보를 알려 주는 app. 공연정보가 있습니다. 또한 소소한 전시회를 알려 주는 art in smart, 아트뮤지엄, 아트데이 등의 app. 이 있습니다.
Show & iDisk 에는 현시점에서 요금이 얼마 정도 나올 건지를 확인하는 고객센터 app. 과, 스팸차단 app. 인 쇼스팸차단, 그리고 웹하드 처럼 사용하는 팝폴더(ipop), N드라이브(naver), ucloud(KT) 등의 app. 이 있습니다.
Travel 폴더에는 각 항공사에서 내놓은 app.인 Korean Air(대한항공), OZ Mobile(아시아나), t`way(티웨이 항공, 구 한성항공), 제주항공(제주항공) 등이 있고, 코레일 정식 app. 글로리 등이 있습니다. 호텔 예약을 위한 Hotel N Joy 라는 app. 과 콜택시를 연결해주는 콜택시 라는 app. 도 함께 있습니다.



Utility 라는 폴더에서는 AppBox Lite 라는 app. 이 있으며, 이 app. 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app. 입니다. AppBox Lite는 Lite version 으로 무료이며, AppBox Pro 라는 app. 은 유료이지만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QRooQRoo 는 바코드 인식 app. 입니다.
etc. 라는 폴더에 있는 app. 중 설명 드릴 app. 은 passwd, TeamViewer, Air Video, CarMan, DrivingCare 등입니다. passwd 는 웹상에서 잊어버릴 수 있는 ID, password 기억 app. 입니다. 자주 password를 바꾸어야 하는 요즘 유용한 app. 이라 할 수 있습니다. TeamViewer는 자신의 컴퓨터를 원격조정하는 app. 입니다. 물론 컴퓨터는 켜져 있어야 합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 병원 진료실에 있는 컴퓨터를 아이폰으로 맘대로 원격조정하는 app. 이라 할 수 있습니다. AirVideo는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아이폰으로 옮기지 않고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 app. 입니다. TeamViewer 와 함께 사용한다면, 일단 TeamViwer로 컴터로 동영상을 다운로드하고, AirVideo로 그 동영상을 본다~ 좀 있어 보이죠? ㅋ
CarMan, DrivingCare 는 둘다 차를 돌보는데 사용하는 app. 입니다. 차종, 주행거리, 년식 등을 입력하면 check 해야할 사항들을 보여줍니다. 차를 잘 몰라도 check 할 수 있게 해주는 app. 이라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Frequently Calling 이라는 폴더에는 Touch Icon 이라는 하나의 app. 이 들어 있습니다. 자주 전화하는 사람들을 Icon 으로 만들어서 바로 전화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app. 입니다.

중간에 건너뛴 몇개의 폴더는 저의 개인적 취향에 의해 사용하는(음악, 운동 등) 이라 따로 쓰진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app. 중 대체할만한 더 좋은 app. 들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자전거 타다가 만난 녀석

어제 저녁 자전거를 타고 우도를 한 바퀴 돌고 있을 무렵의 일이다.
Warming-up 이 끝나고, 하고수동 해수욕장 쯤에서 속력을 좀 내보려는 찰나~
차 그림자에 가려져 어둑어둑 한 곳에서 하얀 물체가 하나 불쑥 뛰어 나왔다
깜짝 놀랐으나 정신을 차려 들여다 보니 하얀 강아지 한마리가 나를 뒤쫓아 오고 있었다.

목줄도 되어 있고, 청결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보아 유기견은 아닌 것 같고...
근처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겠거니 하면서 가던 길을 계속 가는데~
이녀석이 계속 쫒아 왔다!
약간 놀랐지만, 태도가 공격적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는 안심했다.

후후후~
밤늦은 해변도로를 달빛을 받으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장면!
게다가 옆에서는 나를 따라서 같이 달리는 강아지 한 마리~
(게다가 하얀 강아지라, 달빛이 은은히 반사되는 극적인 장면이라~ 냐하~)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상황!

일단 강아지를 달고(?) 그렇게 해변 도로를 달렸다.
달리면서 생각했다.
'이녀석이 지소 까지 따라오면 어떡하지?'
`드디어 강아지를 키우게 되는 건가?`
그렇게 2~3km 정도 더 달렸을까?
이녀석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더니 멈추어 섰다.

'어라, 힘든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페달을 밟아 보았지만
더이상 쫓아 오지는 않았다.
'지친건가? 아님 흥미를 잃었나?'
별 생각을 다하며 같이 가자고 꼬셔 보았지만 꿈쩍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속력을 내며 돌아왔다.
돌아 오는 길에 저 녀석이 왜 나를 따라 왔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답이 나오질 않았다.

한참달리고 난 후 잠깐 휴식 Time!
flash 를 터뜨렸더니 얼굴을 찡그린다~ ㅎㅎ
 그리고 오늘 다시 자전거를 타고 우도 해변 도로를 일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제 처음 만났던 그자리에 잠시 서성 거려 보기도 하고
길거리를 유심히 살피 보았지만, 녀석은 보이지 않았다.
포기하고 속력을 내며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왕왕왕' 짧게 세번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

어라?
바로 그 녀석이었다. 어제 헤어졌던 그 지점에서 나를 보고는 반가워서 소리친 모양이다.
ㅎㅎ
나도 반가운 마음에 자전거에서 내려 잠깐 놀아주었다.
그리고나서 다시 자전거에 올라 출발하려던 순간 내 앞을 가로 막는다.
아쉬운 모양 이군...
하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더는 지체할 수가 없던 나는 요리조리 피해서 출발했다
그리고 녀석은 따라 오지 않았다.
잔디 위에 누워있다 고즈넉히 나를 바라보는 녀석
모든 의문은 풀렸다
녀석은 그 지점에 있던 식당 & 편의점 에서 키우던 강아지였던 것이다.
어제는 밤마실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를 만나 배웅 받은(?) 것이 었다.
ㅎㅎ

우도...
작은 섬이라 참 재미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요즘~
이런 작은 일들이 나를 즐겁게 해준다.

뒤뜰 강아지


지소 뒤뜰에 강아지 한마리가 새로 나타났다.
크기는 손목에서 팔목 정도? 아무튼 귀엽다. 사람도 잘 따르고~
다가가면 쫄래 쫄래 와서는 꼬리를 흔들어 대고, 내 다리에 몸을 착 붙이고는 떨어질 줄 모르다. ㅎㅎ
손 내밀면 혀로 핥고, 손가락 깨물고 아주 난리다~ ^^

레이더 기지 사람들이 유기견이라고 데려다 키울 생각이란다~
키울 곳 마련하기 전 까지 잠깐 지소에 맡겨둔 거란다.
예전에 TV에서 봤을 때 동물 보호소에 데려다 놓은 유기 동물은 20일 동안 분양 받을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시킨다고 했다.
이녀석은 적어도 그런 일은 안당하겠지...

이틀 밖에 못 봤지만 벌써 정이든다...
그러고 보면 난 참 개를 좋아하는 것 같다!!!
레이더 기지로 가더라도 자주 보러 가야지~ ㅎㅎ

우도 야경


방금 우도 산책을 하고 왔는데... 역시 우도는 야경이 더 좋은 것 같다.
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왠지 자연과 더 가까워 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산호로 이루어진 해변에서는 비록 반달이지만 포근한 달빛이 바다에 비추어 네온사인의 번쩍거림보다 훨씬 더 밝고 은은함을 전해 주고 그것도 모자라 해변의 모래에게도 그 빛을 나누어 주어 그 밝음이 조화를 이룬다.
주변의 불빛 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우도봉 그 제일 위에는 가장 밝은 별, 등대가 우도를 어루만지고 있고, 주변 바다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들에 매달인 전등은 어두운 바다에 그 빛이 반사되어 은하수에 흩뿌려 놓은 별들처럼 반짝거린다.
낮에 뜨거운 햇살 때문에 가려졌던 풀과 나무의 냄새는 사방에서 밀려 오며, 멀리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개 짖는 소리는 하늘거리는 바람 소리와 함께 귀를 즐겁게 해준다.

낮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우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밤이 더 좋은 곳이다